21세기 공공디자인(public design) 시대를 맞이하여 경북 신도청 소재지 안동을 중심으로 경북북부지역의 다양한 요구에 순응하는 디자인 컨설팅 및 연구용역 수행을 목적으로 2009년 11월 30일 설립되었다. 도시디자인(urban design)의 질이 지역의 이미지 형성 및 경제 활성화 여부에 영향을 주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결정하여, 긍국적으로 지역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경북북부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경쟁력을 지닌 도심재생을 유도하고, 낙동강 수변공간 재창조를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사명이다. 본 센터는 바로 이러한 시대적 사명의 실천에 앞장서고자 한다.
Good Design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끌어 당겨 모종의 공감대를 형성하게 만드는 디자인, 그리고 그런 공감대를 공유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만드는 장소 기반의 디자인(place based design)이다. 특정인을 위한 디자인이 사적 디자인(private design)이라면, 공공디자인(public design)은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는 good design이다.공공공간(public space), 공공건축물(public buildings), 공공시설물(public facilities), 공공시각매체(public signs), 옥외광고물(outdoor signs), 야간경관(night landscapes) 등 6개 영역에 걸쳐 Good Design을 실천하고자 한다.
크고 작은 지속적인 공공디자인 프로젝트(public design projects) 실천을 통해 민의를 반영한 도시공간재창조 , 지역 정체성 확립,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 관광 활성화,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도미노 현상을 기대한다. 이에, "작은 움직임, 큰 변화(small movement, big change)"란 주제로 공공디자인의 주인공인 지역민이 자발적이며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공공디자인 실천운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Good Design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끌어 당겨 모종의 공감대를 형성하게 만드는 디자인, 그리고 그런 공감대를 공유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만드는 장소 기반의 디자인(place based design)이다. 특정인을 위한 디자인이 사적 디자인(private design)이라면, 공공디자인(public design)은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는 good design이다.공공공간(public space), 공공건축물(public buildings), 공공시설물(public facilities), 공공시각매체(public signs), 옥외광고물(outdoor signs), 야간경관(night landscapes) 등 6개 영역에 걸쳐 Good Design을 실천하고자 한다.
크고 작은 지속적인 공공디자인 프로젝트(public design projects) 실천을 통해 민의를 반영한 도시공간재창조 , 지역 정체성 확립,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 관광 활성화,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도미노 현상을 기대한다. 이에, "작은 움직임, 큰 변화(small movement, big change)"란 주제로 공공디자인의 주인공인 지역민이 자발적이며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공공디자인 실천운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